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rina Joyce (문단 편집) == [[납치]] 조작 사건 == 2016년 7월, 난데없이 마리나 조이스가 마약상 혹은 갱단에 의해 '''납치되었다는 의혹'''이 제기된다. 여러 정황상 마리나 조이스는 위험한 상태에 빠져있으며 [[마약]]을 하여 정신이 이상한 상태이거나 혹은 정말 위험한 범죄집단에 의해 착취당한다는 것이다. 이런 의혹은 일파만파 퍼져나가면서 수많은 [[SNS]]이용자들은 "마리나조이스를 구하자"라는 [[해시태그]](#savemarinajoyce)를 사용하며 그녀를 돕고자 나선다. 당시 이 태그는 2016년 7월 27일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가 될 정도로 논란은 커졌다. 그들이 주장하는 마리나 조이스가 납치당한 증거는 주로 동영상 속 그녀의 모습과 SNS들이다. 먼저 7월 전후의 유튜브 업로드 내용을 보면 새 옷을 입고선 정말로 우울한 표정을 짓고 온 몸에 멍자국이 난 모습을 볼 수 있다. 게다가 동영상에는 알 수 없는 남자가 등장해 그녀를 감시하고, 옷 장안에서는 [[총기]]가 발견된다.[* 영국은 개인이 총기를 소지할 수 없다.] 아동 유괴를 뜻하는 왼손 약지에만 검은색 매니큐어를 바른 동영상이 등장하고, 살려달라는 상징의 무늬를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으로 드러낸다.[* 하단에 후술하겠지만, 이런 상징 같은건 없다.] 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이런 납치 의혹에 어그로를 시전한다. 유튜브 라이브 스트림에서 '''위험에 쳐해있으면 하트표시를 하라는 유튜브 댓글에 곧바로 하트표시를 하고선''' 죽을 것 같다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. 또한 트위터에 살려달라는 의미로 HELP라는 글자의 [[세로드립]]을 암시하는 글을 쓰고[* Hope Everyone Likes Pancakes라는 다소 뜬금없는 내용의 트윗이었다.], 논란에 점점 더 불을 붙인다. 거기에 도움을 줄테니 위험하면 고양이 이모티콘을 보내라는 팬들의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에 곧바로 프로필을 온통 고양이로 꾸며놓는다. 하지만 이는 모두 '''조작으로 판명되었다.''' 결국 논란이 커진 끝에 [[영국의 법 집행|영국 경찰]]이 집에 방문을 했으며, 경찰 측은 마리나 조이스는 별다른 이상 없이 안전하게(Safe and well)있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갔다고 전했다.[* 여느 논란이 그렇듯, 경찰의 방문 직후에도 경찰의 말을 믿지 않고 음모론의 영역으로 끌고가는 일부 사람들도 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